연말에 구입하는 장기렌터카는 어떨까?

입력 2015-12-10 12:00  



2015년이 이제 채 한달도 남지 않았다.

연말을 맞아 소비심리가 상승되는 요즘, 12월 31일까지 일시적으로 인하된 개별소비세는 자동차 시장, 소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있다. 그와 함께 제조사들은 연말을 겨냥하여 차량별 할인율이 좋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신차를 이용 하기에는 좋은 시기임에는 분명하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차량을 이용하는데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차량을 직접 구입을 할 것인지, 차량을 대여 할 것인지로 크게 나눠 볼 수 있다. 신차를 할부로 구매하는 방법은 매달 납부해야 하는 값비싼 융자금과 초기 비용으로 인해 개인 고객들 부담이 되기 마련이었다. 차선책으로 중고차 구입을 생각하는 소비자들도 있지만 오히려 차량유지비가 더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최선의 방안이라 말하기는 어렵다.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산업시장에 위기뿐 아니라 서민 경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우리는 좀 더 경제적인 차량 이용 방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자동차를 경제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렌트로 차량을 쓰는 장기렌터카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브랜드, 모델, 연비 등에 따라 얼마든지 자유롭게 신차를 구입하는 것 처럼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월 납입비용에는 신차이용료 및 자동차 취등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매우 저렴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초기비용마저도 보증보험으로 대체하게 된다면 이마저도 최소화 되어 목돈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은 초기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따르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물론 보증금을 통해 0%~40%까지 소비자가 직접 보증금 요율을 결정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렌탈료는 더욱 저렴해 진다.

장기렌트카는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인수 또한 반납이 가능한데, 이때 인수를 하게 되면 중고차 시세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인수가 가능하다. 얼굴도 모르는 다른 사람이 타던 중고차가 아닌 내가 직접 3년 혹은 4년 운영한 중고차를 내가 직접 매입하는데 시세보다 저렴하다니 장점이 아닐 수가 없다. 또한 사업자로 진행시 모든 렌트료가 경비 처리가 되어, 세금도 절감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수 있다.

장기렌트카 이용시 하나의 단점으로 꼽히던 “하, 호” 번호판 사용은 과거에는 ‘자가차량이 아닌 빌린 차’라는 인식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유명인, CEO, 대기업 임원용 차량으로 운용되며 장기렌트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그에 따라 장기렌트의 수요는 더욱 더 늘어날 추세이다.

이처럼 장기렌터카의 과거의 단점들이 시간이 지나며 자라난 장기렌트카의 장점들로 인해 오히려 묻혀져 가고 있는 요즘, 장기렌터카는 신차 구매 방법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장기렌트카 가격 비교 전문 컨설팅 업체 오토다이렉트카의 길연형 팀장은 “장기렌터카는 장점이 많은 차량 구매 방법에는 틀림이 없지만, 어떤 소비자에게는 이러한 장점들이 오히려 불리하게 적용이 되는 경우가 분명히 존재하니, 장기렌트를 고민하는 소비자는 반드시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장기렌트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상담 및 확인은 오토다이렉트카 홈페이지(http://www.autodirectcar.com)나 전화(1644-5752)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